
공유창고(셀프스토리지)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은 키움증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어른까지 얼른 준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 가운데, 기존의 현금 지원 중심 기부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려웠던 ‘주거 공간의 협소함과 물품 보관의 불안정성’ 문제에 주목해 기획됐다.
세컨신드롬은 공간 서비스 기업으로서 자립청년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하고 있는 주거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컨신드롬, 키움증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동의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으로 추진된다.
세컨신드롬은 ‘미니창고 다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공간 인프라를 제공하고 키움증권은 캠페인 기획과 지원을 맡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 청년을 모집하고 캠페인 참여를 연계한다.
세컨신드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자립준비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미니창고 다락을 10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립 초기 청년들이 좁은 주거 공간으로 인해 겪는 물품 보관 부담을 완화하고 잦은 이사와 주거 환경 변화 속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자립준비 청년에게 공간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심리적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세컨신드롬은 안전하게 관리되는 보관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립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심리적 안정감과 생활의 연속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미니창고 다락은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다양한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해온 서비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