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홍우태 대표)은 국내 민간 최대 복합문화전시관 ‘더 서울라이티움’ 운영사 타이쿤 피앤에이치(황정연 대표)와 지역 문화예술 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전시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인의 공연∙전시 및 홍보 지원을 위해 다락과 더 서울라이티움의 인프라시설을 상호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세컨신드롬은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과 같은 곳에 위치한 ‘다락 서울숲2호점’의 보관 시설을 공유 수장고로 활용한다. 미술품, 조각상 등 문화인의 전시품 보관을 지원하고 음악회∙연극∙박람회에 준비에 필요한 각종 준비 물품도 사전에 보관할 수 있도록 보관 유닛을 제공한다. 라운지 공간은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하는 전시나 공연 홍보 팝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락은 개인 물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보관 공간을 선택해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는 O2O보관물류솔루션이다. IoT 기술을 접목한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항온·항습 관리를 통해 최적화된 보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 서울라티움은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장 누벨(Jean Nouvel)이 설계한 민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전시관이다. 전시관 규모는 약 1500평으로 미디어 아트를 비롯해 각종 전시 및 문화행사, 소상공 예술인 전시, 문화공연 등 매해 시즌별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황정연 타이쿤 대표는 “다락의 ICT 기술력을 접목한 보관시설을 이용해 전시나 공연을 앞둔 문화인에게 양질의 보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문화예술 전시 활성화를 위해 세컨신드롬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세컨신드롬 운영총괄이사(COO)는 “지역 문화예술 전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락의 보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이번 협약은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공간 아웃소싱을 통해 주거 공간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필요한 다양한 테마지점 개설도 순차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컨신드롬은 서울시가 공유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한 공유도시 활성화 사업에 쾌적한 주거 공간과 새로운 라이프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2021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끝>